[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라저축은행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신라스마트뱅킹'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라스마트뱅킹'은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를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 어디에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예적금 조회 및 이체, 대출 조회 및 상환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다. 특히 주요 기능을 직관적인 메뉴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공인 인증서, 보안 모듈, 가상 키보드를 기반으로 모든 거래 정보를 암호화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예·적금조회 및 이체, 불입금 납입, 예약 이체 및 조회, 대출 이자 납입, 대출금 상환, 수표조회 등이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플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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