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매각 기대감..이틀째↑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건설이 매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행진이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2800원(3.93%) 오른 7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각 공고를 낸 전날(24일)은 3.19% 상승마감했다. 매각 기대감에 증권사 평가도 우호적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현대증권의 현 주가는 매각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은 수준으로 인수합병(M&A) 경쟁 구도에 따라 주가가 오버슈팅(이상급등)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며 목표가를 7만5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올렸다.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