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외환은행이 자사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외환 M 뱅크' 서비스 확대와 SKT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스마트폰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별, 일별로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24일 기준 3개월 연 3.09%, 12개월 연 3.68%, 36개월 연 4.21%로 창구에서 예금을 가입할 때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100억원이며 1인당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이 가능하다.연말까지 이체수수료 면제, 통신비 지원 등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외환은행은 '외환M뱅크' 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은 물론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주요 서비스는 예금 가입, 조회, 외화송금, 이체, 신용카드 조회, 환율 조회, 주가지수 조회 및 지점ㆍATM기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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