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랙스, '신들린 연주+가창력 폭발' 분위기 UP↑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록밴드 트랙스가 환상적인 연주와 가창력을 과시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트랙스가 25일 오후 4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음반 타이틀곡 ‘오 나의 여신님’을 공개했다.이날 트랙스 멤버들은 신나는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호흡과 가창력으로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의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락 넘버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또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참여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한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제목과 같아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 곡은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나의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으며, 후렴구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반복적인 단어를 사용해 곡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2NE1, 에프티아일랜드(FT Island), 손담비, 이루, V.O.S, 환희, 시크릿(Secret), 씨스타, 트랙스(Trax), 안진경, 오종혁, 소리(SORI), 제이큐티(JQT), Electro Boyz, 산이(SAN E), 구피, 디바인(DEEVINE), TOA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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