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고재득 성동구청장
고 구청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고향인 광주에 내려갔으나 집중 호우로 비상 발령이 내려져 곧 바로 기차로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구청장은 "20시 현재 전북 이리를 지나고 있다"면서 "24시 정도 돼야 서울에 도착할 것같다"고 덧붙였다.고 구청장은 서울역에 내리면 곧 바로 성동구청으로 들어와 수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에도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