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걸 그룹 2NE1이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투애니원은 18일 오후 4시 1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투 애니원’의 수록곡 '박수쳐', '캔트 노바디(can't nobody)'등 2곡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투애니원은 '캔트 노바디'로 강렬하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무대인 '박수쳐'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에 절도 있는 댄스로 보는 이들을 흥겹게 했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캔트 노바디'에서 투애니원은 보이시한 콘셉트의 목소리 톤, 파격적인 안무 등으로 열정을 더했다. 2NE1은 이번 음반을 통해 ‘고어웨이’ ‘캔트 노바디’ ‘박수쳐’ 등 총 세곡을 타이틀로 활동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내세웠는데, 자신들의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서이다. 음반에는 2NE1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YG메인 프로듀서 Teddy를 비롯하여 e.knock, choice37, PK 등 새로 영입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강한 비트의 힙합부터 R&B, 레게 등 2NE1의 다양한 매력을 펼쳐냈다.한편 이날 태양, 2NE1, 손담비, 에프티아일랜드, 나르샤, 이루, V.O.S, 트랙스(Trax), 가비앤제이(gavy nj), 채동하, 시크릿(Secret), 레인보우, 씨스타, 산 이(SAN E), 써니 사이드($unny Side), X-Cross, 지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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