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KGC 어워드 게임디자인상 수상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강신철 )은 자사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지난 15일 'KGC(Korea Games Conference) 어워드'의 게임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넥슨에 따르면 이번 'KGC 어워드'의 게임디자인 부문은 총 9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으며 '마비노기 영웅전과 '갓 오브 워3'가 공동 수상했다.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1월 국내 서비스 오픈 후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져 북미, 유럽, 중국 등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라이브개발본부 이은석 실장은 "마비노기 영웅전을 통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GC 어워드'는 게임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래밍, 비지니스, 휴대기기, 자유분야 등 총 6개 분야에서 17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혁신'을 테마로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 사고, 다양성을 중점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최종 수상작들은 어워드 상임 위원단의 예비심사와 KGC 강연자들의 심사, 일반 참가자(개발자)들의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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