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경 SK건설 부회장, 추석연휴는 '인도'에서 현장경영

21일부터 25일까지 인도 망갈로르, 파루르 현장 방문, 직원 격려 예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SK건설 윤석경 부회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인도에 있는 현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SK건설은 윤석경 부회장이 오는 2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인도 남서부 항구도시인 망갈로르(Mangalore)와 망갈로르에서 북쪽으로 45킬로미터 떨어진 파두르(Padur)에 위치한 SK건설 현장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SK건설은 두 지역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시공 경험이 요구되는 원유 지하비축기지 건설 공사를 작년과 올해 각각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특히 22일 추석 아침에는 직원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며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비록 고향을 찾아 갈 순 없지만 직원들이 CEO와 함께 차례를 지내며 덕담도 나누는 등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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