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튠엔터, 액면병합후 거래재개 첫 날.. 급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액면병합후 거래가 재개된 제이튠엔터가 10%이상 급락세다.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거래 재개 첫 날 장시작과 함께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하락폭을 점차 줄이며 140원(9.03%) 하락한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튠엔터는 거래정지 전 주가 310원의 5배인 15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제이튠엔터는 지난 6일이후 16일까지 1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병합함에따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번 액면병합으로 회사의 주식수는 기존 7436만9584주에서 1487만3916주로 줄어들었다. 한편 제이튠엔터는 최근 가수 비의 보유 주식 매도로 구설수에 휩싸이며 지난 2일까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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