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구 한가위 금요음악회 포스터
이번 금요음악회에서 연주하는 The First Woodwind Quintet(목관오중주)은 멤버 모두의 개성을 잘 살려 그로 인한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내는 팀이다. 늘 새로운 곡들과 참신한 기획을 바탕으로 2008년 창단돼 그 동안 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2009년 스페인 토로토사 시의 초청으로 초청연주를 가짐으로서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국내 작곡가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창작활동의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아시아예술학회 회원들의 창작곡들을 모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The First Woodwind Quintet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음악적 성숙함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청중에게 한 발 앞서 다가가 실내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9월 20일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생활문화정보/문화관광정보)에 접속, 공연예약을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좌석 예약제 이므로 먼저 예약하면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기타 금요음악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21)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