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대구은행은 16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DGB 가족봉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창단식은 중구 교동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서 박인규 전략금융본부장과 가족봉사단 창립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요셉의 집에서 무료급식 배급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DGB 가족봉사단 김동문 단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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