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동구 양지골목시장 '한우특화거리'
‘의성 마늘소’ 직영 식당 5곳에서는 1인당 상차림 비용(기본상차림, 숯불, 반찬 등 제공) 3000원만 내면, 직영 정육센터에서 구입한 의성마늘소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이 곳에선 일반 음식도 함께 판매한다. 현재 강동구에는 11개 전통시장에 725개 점포가 운영중이며, 양지골목시장은 75년 암사3동 450-5 일대에 조성돼 현재 48개 점포가 영업중이다.한편 구는 ‘의성 마늘소’ 직영 정육센터와 직영 식당 운영상황에 따라 앞으로 양지골목시장 내 ‘의성 마늘소’ 판매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고 강동구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여건에 맞게 명품특화거리 조성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