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광진구 정책자문단위원회
위원회는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반기별 1회의 정기회의와 분기별 1회 정도의 임시회가 진행된다.위원회는 ▲복지·보건 ▲산업·경제·문화 ▲도시·환경·교통 ▲소통행정 등 4개 분과와 6명 고문단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복지·보건분야는 주민복지와 일자리창출, 보건의료부문에 대해 소관하며 주민생활지원과와 보건행정과가 운영을 ▲ 경제·문화분야는 경제, 재무, 세무, 문화·체육, 교육분야에 관여하며 지역경제과와 문화체육과가 운영한다.또 ▲도시·환경·교통 분야는 주택, 도시, 건축, 청소, 녹지, 교통 등에 대해 자문을 하고 주택과와 교통행정과가 운영을 ▲소통행정분야는 총무, 자치, 민원, 기획, 비전 등에 관여하며 총무과, 기획공보과, 비전추진담당관이 운영한다.위원회는 분야별 업무계획과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맡으며, 정책제안, 구정 발전방안 논의, 강의·세미나·심포지엄·포럼·컨설팅 등을 통해 구정 전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2011년 업무 계획부터 구정 4개년 계획 등 중장기 발전계획에까지 구정의 모든 주요 사업을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토론하고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부탁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