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스페코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서해에서의 한미 연합 대잠수함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오름세다.14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 대비 80원(2.35%) 오른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9월 초 태풍 말로의 북상으로 연기됐던 한미 연합 대잠수함훈련에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워싱턴이 참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군 관계자를 통해 알려진 이후 스페코가 오름세다. 반면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강세를 보였던 남북경협관련주는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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