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평택 송탄출장소(소장 김덕규)가 지난 10일 지역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1300여명 영업자들이 참석해 음식점에 대한 경영관리 및 점포이미지 관리, 식품 안전관리, 세무상식 등의 폭넓은 교육이 펼쳐졌다.특히 이날 강계주 안산소상공인지원센터장의 '경영마인드 및 점포 이미지 관리'에 대한 강의가, 신구대학교 김종신 식품공학과 교수의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등 세무상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선기 시장은 "최근 수입식품 증가 및 신종 유해물질 출현 등으로 소비자들의 위생수준이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식품위생 안전수칙을 준수해 식중독 등의 식품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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