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구민 나눔장터 열어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구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중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옥)에서 운영하는 구민 나눔장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이번 구민 나눔장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행사가 펼쳐진다.

중랑구 추석 맞이 구민 나눔장터

행사에는 16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돌봄품앗이가정,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의류, 잡화류, 도서류 등 각종 재활용품과 기증물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역복지에 사용된다.일반 주민은 사전에 구청 가정복지과로 전화신청을 한후, 판매당일 물품을 가지고 와서 직접 판매할 수 있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상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된다.가정복지과(☎2094-177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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