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보과 박장원 주임 청렴수필 최우수상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제2 청렴에세이 공모전에서 공무원 부문 최우상 받아...상금도 100만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 공보과 언론팀 박장원 주임(31)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마련한 제2회 청렴 에세이 공모전 공무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박 주임은 '청년(靑年) 청년(淸年)되다'란 제목으로 해군에서 홍보 장교 5년 근무한 경험과 현재 송파구청의 청렴 시책으로 통해 공직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담담하게 그려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13일 상 수상과 함께 상금도 100만원을 받는다.박 주임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 홍보 장교로 5년간 근무하다 2009년 10월 송파구청 공보과 계약직 다급 공무원으로 채용돼 근무중에 있다.박 주임은 성실한 업무 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송파구는 물론 개인에게도 큰 영광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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