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들의 사생활 폭로전(?) 재밌겠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군단 2010 미스코리아 진, 선, 미 7명이 출연한다. 지난 7월25일 열린 2010년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는 56명의 후보들이 진, 선, 미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끝에 진-정소라, 선- 장윤진, 김혜영, 미-안다혜 하현정 이귀주 고현영이 선발됐다.이날 방송분에서는 7명의 진, 선, 미가 25일간의 합숙 에피소드와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모두 공개했으며, 본선에서 보여줬던 우아함과 더불어 20대만의 풋풋한 모습들도 선보인다.또한 2010 미스코리아의 사생활과 단아하기만 했던 7명의 거침없는 멘트, 예능감을 배우기 위한 처절한 노력 등이 방송되며, 상품을 걸고 치열하게 펼쳐진 5자 토크 배틀에서는 폭탄 고백이 끊이지 않아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 방송분에서는 평소에 어머니께 잘하는 착한 딸이라는 하현정은 이 날 '엄마' 소리에 눈물을 쏟기도 했고, 하현정을 지켜본 미스코리아들이 '효도하는 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기도.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직한 그녀들의 자세한 내용은 9일 밤 12시 SBS 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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