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홍희덕 민주노동당,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이 4대강 사업 국회 검증특위 구성을 요구하며 국회 농성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이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속히 국회 검증특위 구성을 정기국회의 핵심 의안으로 다루고 한나라당은 야당과 국민의 요구를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를 위해 농성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두 의원의 농성은 '4대강 공사중단을 위한 국민행동'의 9.11 국민대회가 예정된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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