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에서 ‘에코 드라이빙 스쿨’ 을 개최했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10월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에코액션(eco ACTION)'의 고객 동참 이벤트로, SM5, QM5 온라인 동호회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7가지의 에코 드라이빙 팁을 활용해 목적지인 가평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 대회를 가졌으며, 도착 후에는 올바른 핸들 조향과 부드러운 코너링, 빗길 및 눈길에서의 안전운전 요령 등을 배웠다.강의 뿐만 아니라 슬라럼 테스트, 사이드 턴, 브레이크 활용 방법 등 시범 교육 후 참가자들이 실제로 직접 안전 운전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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