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사업자들과 정기 간담회 개최

정례 주례회의 만들어 주요 시행사들과 민원 처리 및 현안 해결 모색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을 벌이고 있는 주요 시행사들과의 주례 회의를 만들어 현안의 빠른 해결과 애로 사항 청취 등을 하기로 했다.이미 지난 2일 5층 상황실에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과 관련해 사업 시행자인 NSIC와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IFEZ에서 이종철 청장, 오홍식 차장, 김창홍 도시개발본부장, NSIC에서는 임용빈 상무, 포스코건설에서는 이동만 개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조기 정상화, A1/A2 리데일 몰(Retail Mall) 개발 조기 착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151층 인천타워 사업과 관련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하고 있는 송도랜드마크시티 유한회사 등 사업 시행자들과의 적극적인 정례 회의를 통해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봉수 기자 bs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