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랙스, 중독성 멜로디 분위기 UP↑ 강렬 컴백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록밴드 트랙스가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트랙스가 3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음반 타이틀곡 ‘오 나의 여신님’을 공개했다.이날 트랙스 멤버들은 신나는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호흡과 가창력으로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의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락 넘버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또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참여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한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제목과 같아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 곡은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나의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으며, 후렴구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반복적인 단어를 사용해 곡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장윤정, 대국남아, X-CROSS, 제이큐티, 안진경, 써니사이드(Feat. 태사비애 지애), 구피, 달마시안, 지나(G.NA), 트랙스, 씨스타(Sistar), KCM, 나르샤(Feat. 써니힐), 조성모, 환희, 레인보우, 이루, 휘성, FT아일랜드, 옴므(Homme), 시크릿, 태양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