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위기 가정 현장 상담
교육 참가자들 중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복지제도, SOS위기가정 제도,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 내용 등을 안내해 구민들이 지원 사업 내용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도운 것이다. 또 지난달 27일에는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0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도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긴급복지지원, SOS위기가정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 등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 장애인들이 취업정보와 복지정보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는 남부고용지원센터에서 총 20회에 걸쳐 실직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구직자들에게 생계비 지원 등을 안내하는 현장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