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유명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나얼 씨가 직접 페인팅한 차세대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를 대형 투명 트레일러에 싣고 전국을 순회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라세티 프리미어 무빙 아트 갤러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약 두 달여 동안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서울 등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GM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무빙 아트 갤러리 홈페이지 콘텐츠를 스크랩하거나 ‘라세티 프리미어 무빙 아트 갤러리’를 직접 보고 느낀 글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나얼은 남성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멤버이자 ‘2009 서울 디자인 올림픽’등 20회가 넘는 다양한 미술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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