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마로니에공원서 주민 건강 체크

4일 제5회 종로구민 건강 한마당 열려 ...건강 체크와 상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종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5회 종로구민 건강 한마당'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건강과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종로구보건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의사회, 종로구 한의사회, 종로구 치과의사회, 서울대학병원 외 15개 유관기관 협조를 받아 건강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전달한다.

구민 건강 한마당 상담장면

행사는 크게 ▲건강정보 및 체험마당 ▲종합진료 마당 ▲종합검진 마당▲이벤트 마당으로 나뉘어 열린다.금연·절주·운동 등의 건강정보 제공을 비롯 종합건강검진, 구강검진 등 건강진료에 이르기까지 27개 부스가 마련된다.또 이벤트마당으로 MC 지상렬씨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과 치어리더 공연, 댄스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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