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미쓰비시모터스는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해 이달 30일까지 한달간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신한금융투자는 사명변경 1주년을 기념해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퀴즈이벤트 응모고객중 1명을 선정해 미쓰비시모터스 뉴아웃랜더를 1등 경품으로 제공한다.미쓰비시모터스는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수입차의 주요고객층인 30~40대의 금융투자자들을 타겟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뉴아웃랜더는 SUV중 유일하게 루프판넬에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SUV이면서도 세단과 같은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미쓰비시모터스 뉴아웃랜더 판매가격은 2.4 모델(4륜구동) 3690만원, 3.0모델(4륜구동) 4090만원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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