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미니 연탄 만들기
또 특별전시와 함께 ▲남극의 자연 ▲생물다양성과 자연사박물관 ▲한국의 희귀식물 등 자연사 전문가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특히 화석지우개 만들기와 미니연탄 만들기 같은 무료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한편 ‘함께하는 지구’전시회는 컨테이너를 전시부스로 제작해 대형버스를 개조한 일반적인 이동박물관의 협소함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전시 공간을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이번 전시회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경희대학교자연사박물관, 보령석탄박물관,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충남대학교자연사박물관이 공동 주관한다.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며, 2010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