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한은정이 아프리카로 향한다. 한은정 측 한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한은정이 오는 6일 아프리카 앙골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한은정의 이번 아프리카 행은 KBS1 '사랑의 리퀘스트-희망로드 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그는 열흘 간 앙골라에 머물며 각종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없는 것을 만들어 주고 온다'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되며, 현지에 한은정의 이름으로 학교나 병원이 세워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은정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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