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허정구배 첫날 선두

김민휘(신성고3)가 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에 나섰다. 김민휘는 3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3타 차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휘로서는 설욕의 기회다.박일환(속초고3)과 박영규(청주신흥고2), 왕정훈(득량중1), 배윤호(제물포고2), 김시우(육민관중3), 변영재(수원고1) 등 6명이 공동 2위 그룹(3언더파 69타)에 포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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