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2010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350명 모집, 9월2일까지 접수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0 인구주택 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0명으로 9월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만 18세 이상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및 각종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조사지역에 거주,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는 우대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직접 등록하거나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조사요원으로 채용되면 9월27일~10월8일 중 교육을 받은 후 조사기간 중 담당 조사구 경계확인, 조사안내문 배부, 거처변동사항 수정, 가구 방문 및 조사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결과는 9월 8일 이후 인구주택 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및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로 통보해준다. 중구청 전산정보과 통계담당(☎3396-4724)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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