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남전자가 101억원 규모의 멀티 어댑터 공급계약 체결 소식을 호재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31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원(11.70%) 상승한 5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아남전자는 미국 COMARCO와 101억원 규모의 초박형 멀티 어댑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아남전자는 총 39만9600여개의 어댑터를 오는 12월31일까지 COMARCO에 공급하게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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