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득지표 실망..다우 1.4%↓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7월 개인소득 증가세가 시장 예상을 하회, 미국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를 더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1.76포인트(1.4%) 하락한 1만8.8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6포인트(1.48%) 내린 1048.83에, 나스닥지수는 33.66포인트(1.56%) 밀린 2119.9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잠정치)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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