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시민들과 화합의 등반대회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경주시민과 임직원들이 28일 경주시 탑동 남산일원에서 '한수원 임직원-경주시민 화합 등반대회'를 열고, 한수원 경주본사 개소식을 계기로 경주가 첨단에너지 과학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2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14년 경주본사 이전에 앞서 이달 초 본사이전 준비요원 등 100여명의 선발대가 경주본사에서 근무하는 것을 기념해 열렸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 "한수원은 경주시와 함께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상생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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