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가인♥조권, '발리에 듀엣곡 ‘우.사.됐’ 전수'..'호흡척척'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조권 가인 부부가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발리에 전수했다.2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조권, 가인 부부는 발리에서 마지막날 바닷가가 바라 보이는 해변에서 럭셔리 시푸들 즐기게 됐다. 이들을 발견하고 찾아온 리의 한 유랑 악단.유랑악단은 ‘만남’ ‘사랑으로’ 등 대한민국 유명 가요를 부르며 조권과 가인을 즐겁게 한다. 이들의 공연에 조권은 흥겨운 기분을 참지 못하고 직접 메인 보컬로 나서 노래를 부른다.가인은 그런 남편 조권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한편 사진을 찍으며 미소를 지은다. 흡사 2AM을 연상시키는 발리의 유랑악단 네 남자에게 조권은 부인 가인과 함께 부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악단에게 전수시키며 멋진 공연을 펼친다.조권과 가인 부부는 유랑 극단의 메들리 곡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며 행복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석약이 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맛있는 시푸드 음식을 먹으며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