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기대를 모으는 신예 씨스타가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멋진 컴백무대를 선사했다.씨스타는 28일 오후 4시 1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음반 타이틀곡 ‘가식걸’을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씨스타는 말랑말랑 멜로디에 맞춰 특유의 깜찍함과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와 레드계열의 무대의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타이틀곡 ‘가식걸’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조금은 가식적이더라도 예쁘게만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강렬한 힙합비트의 팝댄스 곡이다. 신나는 멜로디와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50년대 뉴룩 스타일과 금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성숙해진 씨스타의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세븐(SE7EN), 태양, 샤이니(SHINee), 이루,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 시크릿(Secret), 지나(G.NA), 씨스타, 레인보우, 장윤정, 노라조, 초신성, 인피니트, 더블 케이(Double K), 지아, 제이큐티(JQT), F1RST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을 펼쳤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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