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K-POP특집', 전세계 54개국 방송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POP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오는 27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KBS2 '생방송 뮤직뱅크'가 세계최초로 해외 54개국에 동시방송된다.최근 K-POP의 세계화와 더불어 마련된 이번 '생방송 뮤직뱅크 K-POP특집'에서는 K-POP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먼저 생방송 중 직접 싱가포르 현지를 연결해 뮤직뱅크를 시청하는 시청자와 함께 인기그룹 샤이니의 '루시퍼'를 부른다. 또한 트위터와 유투브를 통해 미국, 캐나다, 폴란드, 네덜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보내온 해외 팬들의 리퀘스트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뿐만 아니다. K-POP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아시아의 별인 보아와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FT아일랜드, 샤이니를 위한 팬들의 응원 영상이 소개된다. 또 트위터를 통해 K-POP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시청자가 응원 메시지와 1위 후보들의 앙코르 퍼포먼스를 직접 실시간으로 요청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특집방송에는 보아, 조성모, 세븐, FT아일랜드, 샤이니, DJ DOC, 휘성, 환희, Homme(창민 & 이현), 나르샤, 시크릿, 채연, 이루, 씨스타, 노라조,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초신성, G.NA, 나비, 안진경, JQT, 구피 등 국내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