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카라가 일본 광고 섭외 쇄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5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가 지난 11일 일본에서 첫 싱글 ‘미스터’ 앨범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등극했다. 카라 다섯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덕분에 화장품, 음료, 패션 등의 일본 내 여러 광고업계들의 섭외 요청이 일본 지사를 통해 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카라는 약 30년 만에 해외 여성그룹의 데뷔앨범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TOP10의 첫 갱신이란 기록을 세우며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에 카라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카라의 귀여우면서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들이 일본 팬 분들께서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AKB48, Acid Black Cherry, AAA 등 쟁쟁한 스타들의 신보앨범과 경쟁 속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일본 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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