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 동 주민과 소통행정 시작

23일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시작, 27일까지 순회 마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홍섭 마포구청장이 23일 공덕, 아현, 도화동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구청장 동 순회 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펼친다. 동 순회 방문은 박홍섭 구청장 취임과 함께 주민 소통을 통한 ‘더불어 잘 사는 복지 마포’ 건설의 구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행정의 최 일선 기관인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과의 만남을 통한 동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민선 5기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마포구는 이번 구청장 방문에서 민선 5기 구정목표를 비롯 구와 동 현안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향후 구정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동 주민과 대화를 하기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동 현안업무에 따라 관련 부서장이 참석토록 해 주민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모색에도 적극 나선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더불어 잘 사는 복지 마포 실현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구정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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