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은 10일 "3·4분기에는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4분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현대하이스코 기업설명회(IR)에서 "3분기 판매는 1분기와 비교해 수량 면에서는 떨어지거나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현재 가동률이 100%이고 판매하고 있어 걱정은 안한다"고 설명했다.다만 "고객의 가격인상에 대한 수용 여부가 문제라 1, 2분기 대비 수익성은 떨어질 것"이라면서 "4분기에는 업황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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