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이불 빨래 고민 끝..삼성 17kg 세탁기 출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더운 여름을 많아 늘어나는 빨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7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우젠 버블 17kg에 채용된 DD(Direct Drive) PLUS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드럼세탁기 수준의 헹굼과 세탁력, 탈수성능을 가졌다. 삼성 17kg 전자동 세탁기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세탁판에 옷감의 종류에 따라 물살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매직물살 기능과 다이아몬드 세탁조, 보풀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2개의 다이아몬드 필터를 적용해 옷감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또 와이드 2:8 강화유리 도어·전면 유연제함·조그 다이얼 등 드럼세탁기와 같은 고급스런 디자인을 채용하는 한편 도어락·통세척 기능·필터 교환 알림 등의 똑똑한 기능을 넣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삼성 17kg 전자동 세탁기는 인디고 그린·스칼렛 와인 색상으로, 출고가는 96만원 선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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