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나오는 북한 여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북한 당원 인숙(김예리 분)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공산당원 인숙은 처음에는 수연(김하늘 분)을 감시했지만, 의사로서의 소명과 따듯한 마음을 가진 모습에 마음을 열고 우정을 쌓는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수연이 장우(소지섭 분)를 따라 떠난 후 인숙은 수혁(김진우 분)을 도와 장교 클럽 작전에 참가하게 됐다.4일 방송되는 13회에서 인숙의 정체가 드러날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은 지난 방송에서 5.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성민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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