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베트남 중부 꽝아이에서 정태민 SK에너지 기술사업부장(사진 왼쪽)과 응우옌 호아이 지앙 베트남 BSR 사장(사진 오른쪽)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BSR의 신규 합성수지(PP·폴리프로필렌)공장에 대한 공장 운영 및 유지보수서비스 관련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SK에너지는 지난 30일, 베트남 중부 꽝아이에서 BSR의 신규 합성수지(PP·폴리프로필렌)공장에 대한 공장 운영 및 유지보수서비스 관련 계약식을 가졌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베트남 BSR사와 체결한 최초의 정유 공장 운영 및유지보수 계약에 이은 추가적인 수주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가동되는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의 운영 노하우를 SK에너지가 제공하게 된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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