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30일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3분기 중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화면을 채용한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최근 클라우딩 컴퓨팅 PC 확산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D램 수요에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많은 논란이 있지만 전체적인 공감대는 클라우딩 컴퓨팅이 D램 채용 비율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데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다양한 서버의 등장으로 전력 소모가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전력소모 줄이는 그린 제품이 주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40나노와 30나노 제품이 큰 밸류(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