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최근 주가 부진을 겪어온 서울반도체가 깜짝실적을 발표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00원(2.14%) 상승한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강세다. 한편, 는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152억원, 319억원으로 각각 85%, 210% 증가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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