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기자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김범헌 한라이앤씨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뒤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28일 신재생에너지의 안전강화를 위해 태양광발전사업자인 한라이앤씨(사장 김범헌)와 전기안전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 해외사업기술 협력 및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상호협력하고 전기안전공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기술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한라이앤씨의 해외사업 추진 시 상호계약을 체결해 전기안전 분야에 양사가 공동진출하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