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듣기·보조사전 기능 제공
네이버 영어사전 서비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지난 1일 방학시즌을 앞두고 네이버 모바일 웹에 영어사전(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영어사전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버전 형태로 제공한다. 네이버 모바일 영어사전은 포털 영어사전 중 최대의 어휘량을 보유한 네이버 영한·한영 사전의 65만 여 어휘를 담고 있다. 또한 단어의 뜻과 발음기호만 보여주는 타 영어사전과 달리 뜻, 단어·숙어, 본문, 예문, 유의어·반의어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PC 버전에서 제공하던 검색단어 자동완성 내 한글 뜻 제공, 예문이나 본문에 포함된 단어의 의미를 파악토록 도와주는 보조사전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폰·아이팟 터치 이용자들은 발음 듣기도 가능하다. 단, 일반폰 사용자들은 웹브라우저에 따라 일부 기능적인 부분에 제약이 있다. 사전 이용을 위해서는 휴대폰 속 웹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주소창에 네이버 모바일 웹 주소인 ‘m.naver.com’을 입력해 메인화면에 위치한 ‘영어사전’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직접 주소창에 ‘m.endic.naver.com’을 입력해도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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