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14부 연장된다.'동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14부 연장을 확정하고 연기자들과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동이'는 당초 50부작으로 9월초 종영할 예정이었지만 14부가 연장되면서 10월말에 종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후속작 '눈물의 여왕'도 미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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