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이란 무엇인가?주식투자자라면 ‘주식매입자금대출’ 또는 ‘연계신용대출’, 다시 말해 ‘스탁론’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본인자금의 3배,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성으로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증권사와 저축은행간 제휴를 통해서 제공되는 스탁론은 대우증권, 한투증권, 동양종금, 우리투자증권 등 메이저급 증권사들을 비롯하여 15개 증권사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급증한 시장규모를 반영하여 금융투자협회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제도권 서비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스탁론 규모는 2006년 말(1,400억원) 대비 2010년 3월 (7,300억원)에 5배 이상 증가하였다.◆ 내 자금의 400% 주식 매수, 연 7.5% 금리로 레버리지 투자◆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 매수 자금 입금◆ 한 종목 100% 투자,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까지증권사 신용거래가 본인 자금의 최대 150% 한도에서 주식자금을 빌려주는 반면 스탁론은 최대 300%까지 대출을 받아 내 자금 포함 400%까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이는 실시간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진 RMS(Risk Management System)와 인터넷 대출이 도입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지점 방문없이 간단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증권사 및 대출기관과 제휴를 통해 RMS기반의 인터넷 대출을 처음으로 시행했던 팍스넷 관계자는 “인터넷 대출이 도입됨으로써 과거 연이율24%가 넘어가던 오프라인 스탁론은 온라인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 7%대 금리로 떨어져서 이용자의 이자부담을 덜고 간편한 이용방법으로 본 서비스가 대중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연 7.5% 금리는 월 0.7%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팍스넷에서는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면.팍스넷 스탁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라면 1644-8145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현재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김시면씨(회사원, 31세)는 “스탁론은 저금리와 다양한 혜택 등 낮은 비용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상품이 확실하다. 그러나 일정 담보비율 이하로 하락하면 반대매매가 나갈 수 있어 신중한 매매와 리스크 관리로 손실 없이 수익을 내어야만 진정한 레버리지 효과일 것”이라며 스탁론 이용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주의의 말을 당부했다.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7월 21일 팍스넷 토론실 인기종목손오공, 에스디시스템, 하이닉스, 캠시스, 유아이에너지, KT, LG디스플레이, 큐로컴, 삼양옵틱스, 디브이에스, 인피니트헬스케어, 예신피제이. 에스엠, 주연테크, 삼성전기, 써니전자, 한신기계, 코원, 삼성전자, 흥아해운, 피에스텍, 유한양행, 케이디씨, 지앤디윈텍, 레드로버, 에이프로테크놀로지, 삼진, 게임하이, 대성창투, 온세텔레콤
※ 이 자료는 기사식 광고입니다.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