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호하는 역할 맡았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저씨' 원빈의 화보가 공개됐다.원빈은 최근 엘르 엣티비(ELLE atTV)와 공동 작업한 단편영화 '무비스틸 바이 원빈(MovieStill by Wonbin)'을 패션지 '엘르'를 통해 화보로 선공개했다.원빈은 화보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나약하고, 또 섹시한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각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이와 함께 원빈은 곧 개봉하는 영화 '아저씨'에 대해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며 "액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캐릭터의 절박함을 표현하는데 중심을 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비스틸'은 배우의 눈으로 바라보는 감성 프로젝트로 감각적인 음악과 이야기, 패션이 담긴 단편 영화 같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무비스틸 바이 원빈' 편은 오는 8월 11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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