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대구의 현직 경찰관이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18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 경사는 지난 3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모텔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경사는 성관계를 대가로 15만원을 주기로 하고 이 여성을 만났으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갑을 보여주며 단속하러 나왔다고 속이며 돈을 건네지 않고 성추행했던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대구지방경찰청은 김 경사를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할 방침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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